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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진천 길상사 다녀온 예쁜 후기!

by 브라운T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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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길상사 다녀온 예쁜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천여행 중에 다녀온

길상사를 다녀온 후기인데요~? ㅎㅎ

 

김유신 장군의 영정을 모시는

사당이기도 한데 정말 고요한

아름다움이 있는곳이였어요. ^^

 


들어갈때부터 아름다운 은행이

보였는데 이때는 11월이였습니다. ㅎㅎ

 

주말이였는데 사람이 적당히

있고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장이 매우 넓어

차로 오기에 전혀 부담이나 불편함이 없었어요!

 

 

주차를하고 안내도를 보고 바로

진천 길상사를 보러 걸어갔습니다. ㅎㅎㅎ

 

 

정말 예뻣던 진천 길상사로

들어가는 길. ㅎㅎㅎ

 

은행이 완전 노래지기 전인데도

정말로 아름답네요. ^^

 

 

조금씩 진천 길상사로 올라가는

길이 보이는데 뭐 그렇게 경사가

가파르지 않으니 걱정 마셔요. ㅎㅎㅎ

 

외국인들도 종종 보였습니다.

 

 

되게 고요하고 조용한데

알록달록한 나무들이 진천 길상사

특유의 분위기를 더욱 만들어주는거 같아요! ㅎㅎ

 

계단이 작게 작게 있쥬~?

 

 

어느정도 걸어가면 화장실과

진천 길상사가 보이는곳이 나옵니다!

 

진천 길상사는 그렇게 크지 않아서

슬쩍 둘러보고 가기에 정말

좋은곳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ㅎㅎ

 

 

화장실마저 진천 길상사에

맞는 느낌의 외관. ㅎㅎㅎ

 

화장실에 잠시 들렸다가

진천 길상사 올라가기전.. ㅎㅎㅎ

 

 

비석도 보이고 진천 길상사

들어가는 길은 뭔가 차분하고

분위기가 저는 분명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문을 하나 지나서 마지막으로

보이는 계단들. ㅎㅎㅎ

 

그렇게 높지않아서 올라갈때만

살짝 힘들고 바로 도착입니다.

 

 

올라가다가 뒤로 돌아봤는데

풍경이 너무 예뻐서 바로 찰칵!

저 멀리 진천 도시들이 보이는데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느낌에

뭔가 더욱 흥미로움. ㅎㅎㅎ

 

일단 경치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진천 길상사의

김유신 장군님의 영정을 모시는

사당에 왔습니다.

 

건물도 깔끔히 관리되고 있는거

같았고, 안이 되게 궁금하더라구요!

 

 

김유신장군사적비와

초상화 그림을 보고 나오는데

느낌이 묘함. ㅎㅎㅎ

 

대단한 장군님에는 틀림이 없고,

동물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하는데,

 

이름 이상을 남기고 가신 김유신 장군님..

 

과연 나도 이름을 남길 수 있을까.. ^^;;

 

 

나는 대신 포스팅을 남겨야지. ㅎㅎㅎ

 

진천 길상사는 여기저기 되게

뷰가 예뻐서 언제든 한번씩 와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죽어서 사당이 만들어지고

사람들이 찾아오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

 

 

나가는 길에도 뭔가모를

기분좋은과 배경이 너무 아름다워

힐링을 잔뜩 느끼고 왔습니다. ㅎㅎㅎ

 

진천 길상사 가볼까 하시는 분들은

일단 그냥 바로 가보세요.

 

진천 농다리도 근처에 있어서

한번 산책하듯 둘러보고 가기에

진천 길상사가 정말 좋으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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