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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독산동 우시장 방문해서 한우 소고기 먹은 후기!

by 브라운T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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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산동 우시장 방문해서 한우 소고기 먹은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이번에 독산동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독산동 우시장이

되게 유명하더라구요~?

 

한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독산동 우시장을 방문해보게

되었어요. ㅎㅎㅎ

 

당연히 독산동 한우 소고기를 맛보려고

갔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서 바로

포스팅하고 있네요. ^^

 

독산동 사시는 분들은 이미 독산동 우시장

한번쯤은 다들 가보셨을거에요. ㅎㅎ

 

 

독산동 우시장이 붉은빛의 확실히

독산동 우시장만의 특유의 분위기가 있었어요.

 

약간 음침한 느낌도 있으면서

한우 소고기는 정말 맛있을거 같은

 

느낌도 있는데 사실 많은곳들이 약간

낡고 위생하고는 거리가 조금

있는 모습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ㅠㅜ

 

하지만 깔끔하고 쾌적한 가게도 있었어요 당연히!

 

 

독산동 우시장이 확실히 몇십년이나

된 오래된곳이라고 생각도 많이 들면서

시그니처인 황금색 소 조각상을보고 바로 찰칵!

 

저는 위생적인부분을 많이 따지진

않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제일

깨끗해 보이는곳을 찾긴했어요. ㅋㅋㅋ

 

 

항상 지나쳤던 독산동 우시장을

이렇게 둘러보니 재밌기도하고

다음에 또와야지 생각도 들고. ㅎㅎ

 

소고기 좋아하는 저로썬 독산동에 이렇게

마장동처럼 우시장이 위치하고

있어줘서 고맙더라구요. ^^

 

 

저희는 맨앞쪽 파란간판이 정말

깨끗하기도했고 마침또 청소를

하고 있어서 바로 들어갔어요!

 

도소매가 아니라 소량구매도 다

할 수 있더라구요. ㅎㅎㅎ

 

저희는 투쁠보다는 원쁠로

등심, 갈비살과 살치살을 달라고 했는데

열심히 손질해주시다가 11만몇천원이

되어 그냥 15만원치 달라고 했습니다. ㅋㅋ

 

 

바로 포장해왔는데 독산동 우시장의

한우 소고기가 확실히 좋아보이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생각보다 엄청 많은양의 소고기.. ㅎㅎ

 

너무 영롱한 빛깔과 무늬 아닌가요~?

 

그냥 봐도 엄청 맛있는 비주얼인데

일단 바로 준비과정에 들어갔습니다. ㅋㅋ

 

 

바로 프라이팬으로 직행 했습니다. ㅋㅋ

 

첫번째로 대표 등심도 굽고 살치도 굽고

너무 맛있게 잘 굽히더라구요.

 

제가 또 소고기를 잘 굽기 때문에

미듐 레어로 조금 더 레어에 맞춰

열심히 구웠는데 역시나 이날도

굽기정도는 성공했습니다. ^^

 

 

채소도 주변 마트에서 조금 사와서

먹어보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육즙은 물론이고 정말 부드럽고

씹히는 식감도 일품이였습니다.

 

가끔씩 독산동 우시장 한우 소고기

사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구요. ㅋㅋㅋ

 

 

제가 잘 구운것도 있겠지만. .ㅋㅋ

너무 육즙 퐝퐝 부드러우면서

쫄깃하게 씹히는맛이 너무 맛있어서,

 

저녁에 먹고 새벽에 또 배가 고파서

둘이서 15만어치 독산동 우시장 한우 소고기를

다 먹어 치웠습니다... ㅎㅎㅎㅎ

 

독산동 우시장 한우 소고기 드실 분들은

되도록 깔끔한곳에 가시고 육질은

되게 좋았으니 믿고 구매하셔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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